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완용)은 올 한 해 동안 효율적인 ‘시청사 및 공영주차장 관리’등을 통해 내실운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공단은 ‘고객에게 감동을! 시민에게 행복을!’이란 슬로건에 발맞춰 도약과 함께 자체경비를 통해 대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등 많은 결실을 일궈냈다. 우선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시설관리 통합운영 태스크포스(TF) 운영으로 자체 정비를 통한 예산 절감 및 운영 전문화를 기했다. 28일 시설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공공시설팀의 시청사 관리파트를 중심으로 공단 전체 시설을 관리하는 ‘시설관리 통합운영 TF’를 운영, 올 한 해 자체정비실적 1천655건에 4억여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거뒀다. 대상시설은 시청사 외에도 재활용선별장, 종합경기장, 문화예술회관, 노인복지회관, 공영주차장 등 전체 21개소다. 직원 10명이 토목, 건축, 전기, 냉난방, 조경, 소방 등 분야별로 담당하면서 기존 통합관리 이상의 적극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공공시설팀은 시청사 시설물 및 부설주차장(734면) 정비를 위한 자체정비팀을 편성, 각종 시설이 쾌적하고 안전하도록 유지보수를 벌일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공영주차장 관리를 통해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공감서비스 실천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완용 이사장은 “시설공단에서도 현장근무자의 근무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맡은바 책임을 다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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