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대표 노기원)은 지난 20일 이천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이천동 한마음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총회에서 조합원의 전폭적인 지지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천동 한마음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295-7번지 일원의 1만7178㎡에 지하 1층, 지상 20층 총 373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전체 세대는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59㎡, 84㎡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곳은 도심생활의 편리한 입지를 자랑한다. 도보 5분 정도의 거리에 대구를 대표하는 생활인프라를 모두 갖췄다. 교통(신천대로, 3호선 대봉교역)ㆍ생활(대백프라자)ㆍ웰빙(신천체육시설)·교육(대봉초교, 대구중) 여건을 고루 갖춰 주거지로서 더할 나위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통여건을 보면 도보 5분 거리에 신천대로가 위치해 대구 시내)·외로 진출입이 용이하고 대구도시철도 3호선 대봉교역(가칭) 역시 걸어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미래가치까지 보장해준다. 생활면에서도 최상의 입지로 분류된다. 인근에 대백프라자가 위치해 쉽게 쇼핑을 할 수 있으며, 시내와도 가까워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다. 대봉초교, 대구중, 대봉도서관 등이 인접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이뿐만 아니라 각종 체육시설과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대구시민의 운동과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신천둔치공원이 도보 거리에 있어 웰빙 단지로 손색이 없다. 한편 태왕은 지난 4월 구미 공단4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한데 이어 불과 3개월 만인 7월에 봉덕동3-20지구 재건축사업을 수주하고, 신암동 지역주택조합과 사업약정을 체결했으며 또다시 이번 이천동 재건축사업을 수주하게 되어 지역을 대표하는 재건축사업 일인자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 이번 재건축 수주를 진행했던 태왕 권세동 이사는 “태왕의 뛰어난 시공능력과 그간의 재건축사업 실적 등 노하우와 경쟁력, 튼튼한 재무구조에 조합원들이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보인다”며 “사는 분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는 아파트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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