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량 적정성 평가 ‘대장암수술’, ‘고관절치환술’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심평원은 지난해 대장암 수술 실적이 있는 전국 병원 266곳을 대상으로 ▲구조지표-치료 대응력(전문인력 구성 여부) ▲과정지표-검사교육, 수술, 보조요법, 방사선치료, 항암요법 영역 ▲결과지표-평균 입원일수, 수술 후 30일 이내 사망률 등 23개 지표를 종합해 평가결과를 홈페이지(www.hira.or.kr)에 공개했다. 또한 안동병원은 ‘고관절 치환술 진료량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아 관절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우뚝 섰다. 고관절치환술의 경우 전국 877개 기관에서 수술을 비롯해 수술사망건수, 평균 입원일수, 평균 진료비 등을 종합점수로 산출해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안동병원은 대장암수술의 경우 2년 연속, 고관절치환술의 경우 5년 연속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아 의료수준의 우수성을 검증받았다. /최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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