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 8일 독도 문제 해결을 위한 후원금 800만원을 ‘독도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에게 전달했다.
교직원공제회는 지난 1월부터 ‘위독한 대한민국 지키기(위안부, 독도 문제로부터 대한민국 지키기)’캠페인으로 공제회 생명보험 가입 시 1건당 1000원씩을 적립, 총 5011명의 회원이 생명보험에 가입해 이번 후원금을 마련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위안부 진상규명을 위한 후원금으로 1000만원을 서 교수에게 전달한 바 있다.
이규택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바르고 정직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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