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영광여자중학교는 지난 11월 한달간 학생과 교사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생아 모자 뜨기’ 행사를 통해 사랑과 생명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는 전 세계 영유아를 살리기 위해 봉사자가 털모자를 직접 떠서 국제구호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세계 곳곳에 보내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박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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