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남구보건소가 오는 4일 오후 7시 2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소 공연장에서 고혈압ㆍ당뇨병등록교육센터 개소 2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펼친다. 이번 음악회는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소통하는 힐링의 시간을 만들기 위해 조숙경의 ‘재즈노트’팀을 초청해 이뤄지며, 고혈압과 당뇨병에 관심 있는 포항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연주 프로그램은 쇼팽의 「야상곡 제2번 Eb장소」, 바트 하워드의 「플라이 미 투더문」, 헨리 맨시니의 「문리버」, 조빔의 「데사피나도」, 바그너의 트리스탁과 이졸데 중 「사랑의 죽음」과 조숙경의 「밀롱가(탱고)」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로스 오버팀 ‘재즈노트’는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조숙경을 리더로 전국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 공연에는 첼로에 김시내, 콘트라베이스에 최광문이 함께 참여해 클래식과 재즈의 깊은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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