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
“내고향지킴이” 지역총회 및 환경정화운동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지사장 유병원)는 지난 6일 지사 회의실에서 ‘내고향 지킴이’ 지역총회를 개최하고 중화저수지에서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과 직원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를 실시한 후, 덕곡지구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향후 ‘내고향 지킴이’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내고향 지킴이’는 4대강 사업의 직접 수혜 농업인으로서 4대강사업 홍보 및 지역발전 리더로 운영되고 있다.
고령지사에서는 33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저수지 및 강 주변 농업기반시설물의 모니터링 및 유지관리, 시설물 주변의 환경개선, 사회봉사, 재난활동에 참여하는 비영리 활동단체이다.
고령=성낙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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