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스타뉴스는 “김연아가 최근 김원중과 연인 관계 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정확한 결별 시점은 확인되 않았지만 두 사람이 최근 관계를 정리한 것이 맞다”는 복수 지인의 발언을 전했다. ‘피겨여왕’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 3월 열애 인정 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당시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와 김원중의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김원중은 군 복무중 근무지 무단이탈 및 마사지 업소 출입 등의 혐의로 인해 물의를 빚었다. 이에 당시 국방부는 김병장에 대해 선수 자격을 박탈하고 복무 기간을 일반 보직병으로 변경해 복무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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