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보건소는 지난 9월 20일부터 이달 18일까지 각급 학교 교사 및 학생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중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 ’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칠곡소방서 응급구조사 2명을 강사로 초빙해 응급처치 필요성에 대한 강의와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작동법 등으로 알차게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조 및 응급처치요령을 배워두면 이웃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 지혜가 된다”며 “앞으로도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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