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보건소(소장 김명이)는 잘못된 식생활습관과 신체활동의 부족으로 비만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10월 6일부터 ‘건강몸짱 만들기’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운영 결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에 힘입어 12월부터 제2기 대상자를 오는 21일까지 추가로 모집해 교실을 운영 추진하고자 한다.
따라서 2015년도에도 계속 사업을 연장 운영할 계획도 추진중이다.
주2회 운영되는 건강몸짱 만들기 사업에는 만30세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건강한 신체와 맑은 정신을 유지 할 수 있는 국선도 운동 프로그램의 집중 운영으로 군민들이 더욱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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