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포항시 북구 용흥고가 인근 천령산 막걸리앞 도로는 모 업체가 하수도 작업을 마치고 제때 포장을 하지 않고 한 달 동안 방치해 각종 차량들이 현장을 통과 할 때 마다 겨울철에 심하게 부는 바람과 더불어 ‘비산먼지’가 심하게 날려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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