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학교위생 정화구역 ‘쓰레기 더미’ 눈살

영덕 영해 A 초등학교 후문 앞이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 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쓰레기가 쌓여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곳에는 빈 병과 캔, 부서진 가구 등 생활쓰레기, 음식물 수거통, 의류수거함 까지 버젓이 놓여 있어 마치 쓰레기처리장 을 방불케하고있다. 학교보건법 제5조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 내 쓰레기 무단 투기행위 시 법에 따라 처벌을 받는다고하는 규정은 말그대로 규정에만 그치고 있어 관련기관의 대책마련과 지역민들의 학교 및 주변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