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 자연휴양림을 새롭게 단장하고 관광객 맞을 준비를 끝냈다. 올해 자연휴양림 보완사업을 통해 청송군은 상수도 인입공사를 마무리해 휴양림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물 공급은 물론 진입로 포장과 노천 텐트장 11곳에 대한 데크설치로 휴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또한 장난끼 유아숲 체험원을 확장해 유아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등 기반조성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진입로 변 가로수와 나무 등 각종 시설물에 인공새집을 만들어 새들의 보금자리를 조성함으로서 새들이 알을 까고 새끼를 길러 나갈 수 있는 새공원도 조성됐다. 특히, 휴양림 숲 곳곳의 휴식공간에는 그네 등 놀이시설을 설치하고 나무 그늘아래 벽화타일을 이용한 유명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숲속 미술관도 마련했다. 윤건무 환경산림과장은 “앞으로도 자연휴양림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시설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며 “전국 최고의 산림복지서비스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임경성기자 ds5ykc@gsm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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