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 시청률 13.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2%보다 0.9%P 하락한 수치이지만,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노홍철의 하차에도 불구하고 동 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자본금 100만 원으로 최고의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 ‘쩐의 전쟁2’특집이 펼쳐졌다. 각 멤버들은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창업 아이템 선정에 나섰고 이후 이들은 창업자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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