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호 의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3일 오전 7시 의성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의성 지역 수능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김창호 교육장과 교직원 등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의성 지역 수능 장소인 의성공고 교문 앞에서 일일이 손을 잡고 따뜻한 격려를 해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 주었다. 의성 지역에서는 수험생 220명은 의성 공고에 마련된 12개 고사실로 입실했으며, 한 명의 지각생도 없이 8시 전에 입실 완료했다. 김창호 교육장은 의성 공고 교문에 마련된 격려의 자리에서 합격 기원의 호박엿과 따뜻한 차를 전달하면서 “그 동안 자신이 연마하고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라”고 격려했다. 그는 이어 “학생들이 3년 동안 열심히 공부한 만큼 긴장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고 수험생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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