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새마을회(회장 김시동)와 의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윤귀자)는 지난 12일 의성 전통시장 고추전에서 개최되는 `제6회 자원순환의 날 자원사랑 나눔 장터`에서 쌀뜨물을 이용한 친환경 세제 EM발효액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유용한 미생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EM’(Effective Micro-organisms) 발효액을 나눔 장터를 찾은 많은 주민들이 직접 현장에서 만들어 가져가 가정에서 세제 대용으로 활용해 가정에서부터 환경보호를 실천하도록 유도했다. 윤귀자 의성군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이 EM을 이용한 생활용품을 사용해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매년 EM발효액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직접 살림을 하는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다.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발효액등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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