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힐링타운, 향기나는 가을愛 열려

영주힐링타운(이사장 김필묵)은 재단 내 명품요양병원, 새희망병원, 새희망실버힐스, 새희망힐링스, 새희망재활센터와 함께 13일 ‘향기나는 가을애(愛)’를 개최했다. 영주힐링타운의 ‘향기나는 가을애(愛)’는 재단 내의 350명의 전 직원들이 환자고객과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이웃을 돌아보며 정을 나누는 행사로 기획돼 진행됐다. 이날 ‘힐링 먹거리 장터’는 재단 내 각 기관에서 다양하고 특별한 반찬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입맛을 돋웠다. 재단 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바자물품으로 준비된 ‘사랑나눔 바자회’에서는 고가의 물품과 다양한 인기 있는 물품들이 참석자들의 구매 욕구를 높이면서 전반적인 흥미를 더했다. 이 날 ‘향기나는 가을애(愛)’ 행사에서 발생된 수익금 전액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김필묵 영주힐링타운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개최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영주힐링타운이 될 것”을 약속했다. /박이우기자 plw@gsm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