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회장 정구정)은 지난 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3월 15일 29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탁한 한국세무사회는 이번에 2번째 성금기탁으로 문경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나눔을 선사했다. 지난해 회원들의 성금 11억원으로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을 설립한 후 2013년 12월 ‘한국세무사회 공익재단 출범식’을 가졌고 보건복지부가 정한 지원 규정에 따라 선정된 우리사회 소외계층과 저소득층 350여명에게 생활비와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전달식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뿐만아니라 지역사회의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여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