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사장 신정석)은 지난 11일, 경영목표 달성 결의 산행대회를 가졌다.
이날 산행은 철강시장의 불황 속에서 신규 사업인 미얀마 컬러공장 설립과 다색강판 개발의 성공을 축하하고, 2014년도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전임직원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본사 및 서울사무소 상주 근무자 외 교대 휴무자를 비롯한 200여명의 임직원이 경주 남산에 모인 가운데, 노사불이(勞使不二)의 소통과 임직원 간 격려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등산 후 정상에서는 한가족 협의회 김화진 대표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임직원 모두가 한 목소리로 의기투합하는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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