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권광택) 소속 의원 8명은 3일부터 4일까지 안동시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한다. 의원들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5년도 예산심사를 대비해 자료를 수집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자 안동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3대문화권사업 현장을 비롯한 16개 사업장을 확인한다. 첫째 날인 3일은 ▲안동종교타운(문화예술과) ▲CCTV통합관제센터(공보전산실) ▲강남어린이 도서관(문화예술과) ▲충혼탑 현대화사업장(문화예술과) ▲구.용상비행장부지(전략사업팀) ▲옹천역사(전략사업팀) ▲봉정사 공양간 건립현장(문화예술과) ▲임란역사기념관(문화예술과)을 둘러봤다. 4일은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주민생활지원과) ▲충의역사 체험장(문화예술과) ▲전통 빛타래 길쌈마을(전략사업팀)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제2원사(문화예술과) ▲유림문학 유토피아 현장(전략사업팀) ▲세계유교문화공원, 한국문화 테마파크(전략사업팀) ▲선성현 문화단지(전략사업팀) ▲민건강지원센터(보건소)를 방문한다. 관계자는 “의회의 주요기능 중에 하나가 바로 집행부가 행정업무를 올바르게 수행하는가를 감시ㆍ감독하는 역할”이라며 “현장방문을 통해 행정내부를 보다 촘촘히 들여다보고 잘못을 짚어내어 바로잡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혜정기자 chj@gsm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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