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비슬홀)에서 ‘3번째 앨범발매기념 공연’을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공연은 자작곡으로 이루어진 ‘ma boy’ 등 총 14곡의 앨범 발매와 toto의 ‘rossana’ 등 라틴음악과 재즈 15곡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버클리 출신의 프로듀서 김민기 교수, ‘얼굴이 반칙’ 의 작곡가 서기준 외래교수, 보컬트레이너 겸 가수 김인규 외래교수 등 현역으로 활동 중인 작곡가와 프로듀서 등의 참여와 전설적인 그룹 toto의 ‘rossana’, maroon5의 ‘misery’ 그리고 라틴음악과 재즈 등이 주목을 받았다. 이 대학 실용음악과 김경식 학과장은 앨범발매 및 기념 공연에 대해 “지난 두 번째의 학과앨범보다 댄스, 팝, 재즈 등 훨씬 다채로운 음악이 주를 이루고 있다”며 “프로 뮤지션들도 힘겨운 레코팅 작업과 공연위주의 학과 커리큘럼이 있었기에 좋은 작품이 많이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