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11월 이달의 기업으로 E&R Solar를 선정하고 3일 오전 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시장과 E&R Solar 이종민 대표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11월의 주인공 E&R Solar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인 태양광 모듈 개발 제조 기업으로 지난 2007년 설립 이후 2009년 구미산업단지 제4단지에 공장 및 R&D 연구센터를 준공해 태양전지 셀, 태양광 모듈을 생산해 오고 있다.
특히, GS그룹 계열사 (주)GS E& R의 자회사인 E&R Solar는 그 동안 쌓아온 태양광 발전 설치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미하수종말처리장 태양광 발전소,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 설비 등 국내 주요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해 온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선도 기업이다.
또한, 지난 3월 사명을 ‘STX 솔라(주)’에서 (주)E&R Solar로 변경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세계일류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롭게 재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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