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국내에서 콘서트를 연다. 임형주는 오는 26일 저녁 8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Finally(마침내) - 부제: & New Start(그리고 새로운 시작...)’라는 타이틀의 공연을 갖는다. 임형주는 지난해 12월 8년 만에 발매한 정규 5집 ‘파이널리’(Finally)로 각종 클래식 음반 판매 차트 1위 석권은 물론 가요, 팝, 클래식 모두를 합친 교보문고 핫트랙스 종합음반 판매차트 1위를 기록했다. 그는 데뷔 17년차에도 변함없는 건재함을 과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파이널리’의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이기도 하다. 그는 자신의 대표곡 ‘하월가’ 등과 함께 클래식 오페라 아리아, 올드팝, 뮤지컬, 재즈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세대, 장르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팝페라의 세계로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빅밴드가 함께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임형주는 세계적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무대 의상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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