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로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활어를 먹기 좋게 썰어 만드는 ‘물회’가 전국 어디서나 인기만점이다. 포항시가 29일부터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팔도먹거리장터’에 참가해 경북대표음식으로 포항물회를 선보였다. 다음 달 1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함께 만드는 지방자치, 우리 모두의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민선 6기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전략포럼과 다양한 먹거리, 즐길 거리 등을 홍보·판매하는 지방자치 축제의 장이다. 특히 포항은 전국 팔도의 맛을 알리는 먹거리 장터에서 경북을 대표하는 맛으로 포항물회를 소개했다. 외식업 중앙회 포항시북구지부와 대보회수산센터 영어조합법인이 운영한 홍보ㆍ판매부스는 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연일 방문객들로 붐볐다. 홍보부스를 찾은 포항시 김재홍 부시장은 “포항을 대표하는 음식인 포항물회를 적극 홍보해 먹거리를 통한 볼거리 관광이 연계되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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