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브랜드 육성사업인 ‘셋째날의 경주’가 29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자치단체장, 학계,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 주관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민선6기 출범을 맞이해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새로운 아이디어와 우수한 사업을 발굴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경주시는 사회적기업 부문에서 민간주도형 공정여행 사회적기업 브랜드 육성사업인 ‘셋째날의 경주’가 사전 1차 서면심사(사업의 창의성, 지역특성 반영, 실현가능성, 공시제 연계, 고용창출효과 등 중점 심사)를 통해 우수 사업으로 선발됐으며 2차 최종 PT심사를 통해 이날 최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사전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36개 사업(지역맞춤형일자리사업 20개, 사회적기업 16개) 중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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