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제`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22주만에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박인비는 27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롤렉스 세계여자골프 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1.09점으로 10.86점의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0.23점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박인비는 지난 6월 2일 루이스에게 빼앗겼던 세계 1위 자리를 22주만에 되찾았다. 지난해 4월 이후 59주 연속 1위를 지켰던 박인비는 이로써 랭킹 1위 재임기간 60주를 기록하며 LPGA의 `전설`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박인비는 역대 세계1위 재임 기간에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158주), 청야니(대만·109주)에 이어 공동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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