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지난 22일 경찰서장, 각 과ㆍ계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선된 변사사건 업무체계에 대한 세부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추진사항은 유병언 변사사건 처리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이 다시 반복되지 않기 위한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상현 경산경찰서장은 변사현장 초동조치 ‘표준 업무처리 절차’ 이행실태를 점검 하고 중점관리 변사사건 지휘 및 현장검시의 전문성을 강조, 변사사건에 대한 유족들의 불만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사건을 처리토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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