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권상기)는 ‘청소년 한우 맛 체험행사’를 지난 15일 군위군 의흥초등학교외 8개교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미래의 소비자인 청소년들에게 한우의 우수성과 맛을 홍보하고 한우의 참 맛을 알려 소비촉진은 물론 학교 급식사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한 한우협회 임원, 교직원 및 교육청 관계자등이 참여한 가운데 급식실에서 17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155kg의 한우불고기를 점심시간에 배식하며 급식을 도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권상기 한우협회 군위군지부장과 회원 50여명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급식을 도와주며 우리 한우의 안정성과 우수성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병행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의 초석인 학생들이 한우와 우리농축산물을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권상기 경북한우협회 군위군지부장은 “미래 한우 고기의 소비층인 청소년들에게 우리 한우의 참맛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체력증진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조헌국기자 jhg@gsm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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