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1회 예천세계활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김도영 경상북도양궁협회장. 김 회장은 “제1회 예천세계활축제가 성공리에 개최돼 활의 고장 예천의 명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예천군의 숙원사업인 한국양궁원 건립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제의 성공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에 앞서 ‘예천 학가산회’(회장 석호진), 한상준(용궁 초산정 대표), 박찬규(동창식육점 대표), 권오진 재경 예천군민회 부회장, 용화사 천호스님이 활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기부금을 기탁한 바 있다. 한편 15일 오전 9시 20분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리는 제1회 예천세계활축제는 안전한 축제, 재미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지난 13일 최종점검을 통해 손님 맞을 준비를 완료하고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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