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빛으로 익어가는 ‘힐링아트 청도전’이 지난 11일 민병도갤러리를 비롯한 6개 갤러리를 탐방하는 프로그램과 미술 퍼포먼스(석창우), 시낭송, 성악 등의 ‘시와 그림이 있는 음악회‘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풍성한 볼거리를 함께 제공해 지역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18일까지 계속되는 ‘힐링아트 청도전’은 영남의 대표적인 작가를 비롯한 국내 저명작가 80여명의 다양한 작품과 함께 중국의 대표적인 작가들의 작품까지 초대해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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