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좌동 주민센터는 지난 10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28개통의 통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제3차 체납세 일제정리 특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 중에는 통별로 담당자를 지정해 통장과 담당공무원의 합동 책임 징수제를 추진키로 하고 체납자 거소지에 지속적인 방문으로 현장중심의 징수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특히 고액 고질체납자에게는 재산 및 봉급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하고 총 체납액의 34%를 넘는 자동차세 체납에 대해서는 사전에 번호판영치예고문을 발송해 자진납부를 유도하며, 계속 체납 시에는 민·관 합동 야간영치활동을 하기로 했다. 김성수 지좌동장은 “지방세는 지방자치 실현의 전제조건인 자주재원으로 공무원과 통장이 상호 협조해 체납세 일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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