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규제개혁에 대한 국민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산림분야 규제개혁 추진에 대해 금강소나무 숲길에 기관 방문한 울진소방서 직원 및 관계자 80명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개혁 현장특임관’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특임관 활동에서는 산림청에서 추진한 규제개혁 과제의 내용과 신규과제 발굴 등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알 수 있도록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김경철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2014년 8월부터 운영중에 있고 앞으로도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국민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규제개혁 현장특임관 활동을 통해 규제개혁 추진성과를 적극 알리는 한편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고 규제개혁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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