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대학특성화사업단이 (주)바이오에프디엔씨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대구한의대학교 HAPPY AGING인력양성사업단은 지난 8일 삼성캠퍼스 학술정보관 대강당에서 대학 특성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산학협력의 연계를 위해 (주)바이오에프디엔씨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기술 인력 양성과 기업 발전에 공동 노력키 위해 △교육과정, 현장실습, 인턴실습 등 공동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참여 △최신 기술 및 산업동향에 관한 정보 공유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을 위해 연구 및 시설의 공동 활용 △대구한의대 학생들의 취업ㆍ창업 멘토 참여와 협력 등이다.
모상현 ㈜바이오에프디엔씨 대표는 “항노화산업의 세계시장 규모가 약 240조원으로 8%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만큼 HAPPY AGING인력양성사업이야 말로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무한한 가치창출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현장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상현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유전공학과를 졸업하고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석사, 성균관대학교 나노과학기술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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