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창호)은 ‘2014년 사랑의 PC지킴이’현장지원을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약 14대의 저소득층 자녀 가정의 고장난 PC에 대해 방문 수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PC지킴이’는 저소득층자녀 정보화 지원 대상자 중 가정에서 PC 사용이 어렵거나 고장이 난 경우 가정에서 학교를 통해 교육지원청으로 수리 신청을 하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현장에서 바로 조치 하거나, 현장 조치가 어려운 경우 에는 의성교육지원청에서 수거 한 후 재설치하거나 부품수리를 해 다시 가정에 설치 해 주는 사업이다. 행정지원과장(과장 강병철)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이 좀더 많은 정보화 지원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가정에서도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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