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시당은 지난 5일 강당에서 스포츠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스포츠위원회는 생활체육인과의 교류확대와 소통, 생활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대구시당에서 지난 9월 특위를 구성했다.
출범식에는 주성영 시당위원장, 조원진 스포츠위원회위원장(국회의원), 도이환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대구생활체육협의회 장영도 회장, 신재득 상임부회장, 송세달 총괄조직위원장(시의원) 및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성영 위원장은 “생활스포츠를 즐기는 계기로 삼겠다며 생활스포츠의 국가ㆍ대구시차원의 지원에 대한 당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고문과 자문위원들을 위촉하고 야구, 족구, 댄스스포츠 등 9개 분과위원회 위원장과 90여명의 부위원장이 임명 됐다.
김재호기자
kimjh@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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