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한누리 권역 밀레니엄 복지관 준공 및 개관식이 오는 10일 오전 11시 상운면 가곡리 소재 현지에서 박노욱 군수, 황재현군의장 주민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개최한다. 지난 2007년부터 총사업비 70억 원으로 추진한 밀레니엄 복지관은 2012년 9월 연면적 483㎡에 사업비 13억 3500만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콘크리트 구조물 초현대식 건물로 완료 되었다 황토방, 정보화실, 놀이방, 다용도회의실, 식당 등 현대식 내부 시설을 갖추고 있는 밀레니옴복직관은 앞으로 어린이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교육센터의 기능도 담당하게 될전망이다. 또한 상운면 하눌리에 위치한 전원생활센터와 연계한 농촌체험 등 도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 소득증대와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병호 위원장은 “밀레니엄 복지관은 주민들의 문화와 복지향상을 위한 각종 행사장 활용과 전원생활센터와 연계해 즐겨 찾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면서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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