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는 지난달 30일 ‘경북 동해안 지속가능 에너지·환경·법 융합 인재 양성 사업단 발족식 및 포럼’을 열었다.
장순흥 한동대 총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이칠구 포항시의장, 이우철 포항MBC사장, 성창모 녹색기술센터 소장, 박종문 포스텍 산학협력단장과 한동대, 포스텍 교수 40명, 학생 200여명이 이날 참석했다.
‘경북 동해안 지속가능 에너지ㆍ환경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이하 ‘이 사업단’)은 지난 7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지방대학 특성화사업의 지역전략분야 사업단으로 선정됐다.
사업단은 앞으로 기술시범센터, 기술법 시범센터, 지역협력센터, 지역창업센터를 구축·운영하고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연계·협력체계로 교육 과 지역사회가 당면한 에너지 개발, 소비, 환경 문제 등을 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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