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일대에서 생산되는 산양삼과 산약초에 대한 전문교육, 전시, 체험 및 연구ㆍ홍보를 위한 ‘산양삼, 산약초 홍보교육관’이 소백산 아래 영주시 부석면 소천리 67번지 일대에 건립 될 예정이다. 영주시와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2013년 9월 10일 산양삼, 산약초 홍보교육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비 59억 원을 확보해 기본계획수립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9일 오후 2시에 홍보교육관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갖는다. 장욱현 시장, 장윤석 국회의원,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 김윤오 한국산양삼협회장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가질 계획이다. 시는 소백산 일대에 세계 최초의 종합산림치유시설인 국립 백두대간 산림치유단지를 조성중에 있으며 풍기 동양대학교 인근에 국립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에 착공되는 산양삼ㆍ산약초 홍보교육관과 더불어 산림치유와 치유건강식품 생산의 메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이우기자 plw@gsm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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