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새마을회는 28일 봉화읍체육공원 및 내성대교에서 새마을지도자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 삼계줄다리기 재현행사 및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가 성황을 이뤘다.
제18회 봉화송이축제와 제33회 청량문화제를 맞이해 개최 한 새마을 수련대회에는 풍년기원 전통 놀이인. 삼계줄다리기 재현행사에 새마을지도자와 풍물패 등 100명이 함께 참가했다
이날 새마을 가족의 훌라후프대회, 단체줄넘기, 릴레이 달리기, 등의 체육대회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된 수련대회는. 땀 흘리며 일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어 오후 2시 40분에 개최된 ‘2014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에는 새마을조직의 단합과 재충전의 계기는 물론. 새마을운동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우수지도자를 선발해 표창도 수여 했다.
김창돈 회장은 올 해는 회원들이 적극 참가해 삼계줄다리기 재현행사와 수련대회를 잘 마친데 대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단합된 마음으로 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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