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ㆍ농촌의 미래가치 창출과 농가소득향상 및 농촌지역활력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의성복숭아 6차 산업일환으로 26일 도시소비자 40여명(어머니ㆍ어린이)이 의성군을 방문해 복숭아 농장체험과 만들기체험을 진행했다. 농장체험은 금성면 하리리 농장에서 자연과 더불어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는 복숭아 향을 만끽하면서 엄마와 함께하는 복숭아 수확, 복숭아 담기 체험을 하는 자리가 됐다. 또 신라문화의 근간인 조문국 박물관을 관람해 접하기 힘든 선사 이전의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의성군 역사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복숭아 식품 만들기체험은 엄마와 함께하는 스마트 식품인 몸에 좋은 복숭아 병조림, 복숭아 쨈, 복숭아 소스와 어린이와 함께하는 재미가 있는 팬시푸드인 복숭아 카나페를 만들어 보고 복숭아의 유익함과 다양한 활용방법을 알렸다. 한번 맛보면 잊지 못하는 의성복숭아 향과 맛 때문에 다시 찾는 군이 될 수 있도록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군은 “이미지제고와 의성복숭아의 지속적인 판매증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 “조문국, 사촌마을, 고운사, 마늘테마파크를 연계한 다양한 관광상품, 체험상품을 개발 운영해 의성농업농촌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형성, 6차산업의 메카, 6차산업 1번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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