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18일 대구시와 문화시민운동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제2회 전국미소친절 대상 선발대회`에서 은상·동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전국에서 총 64개 팀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최종 결선에 오른 공사 2개 팀을 비롯한 12개 팀이 6개 부문에서 생활 속 미소친절 사례를 발표했다. 공공부문에 참가한 공사 1고객센터 미소친절팀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약은 미소친절`이라는 주제로, 2고객센터 두류역은 `친절역 신입이야기`라는 주제로 재미있는 상황극을 선보여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디트로 3철을 바탕으로 도시철도 이용 시민에게 미소친절 운동을 펼쳐 대구가 밝고 친절한 도시가 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