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은 지난 26일 오전 매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캠페인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캠페인은 포항시북구정신건강정진센터와 백화점 내 힐링센터가 연계한 직원 행복 프로그램 일환으로 스트레스 측정, 알코올 체험, 자살예방 포스터 전시 등 건강한 정신을 위한 다양한 테스트와 측정이 이뤄졌다. 아울러 생명사랑 서약서를 작성함으로써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영업 현장에서 많은 고객들을 상대하는 현장 직원들이 정작 본인들의 건강에는 다소 소홀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모든 직원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