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 포스코패밀리 인천 클린오션 봉사단은 지난 16일 인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수중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인천아시안게임 성공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인천 클린오션 봉사단은 인천ㆍ경기를 거점지역으로 근무하고 있는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엔지니어링, 포스코AST 직원 78명으로 구성돼 있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아시안게임 트라이애슬론 종목 중 수영경기가 진행되는 송도 센트럴파크 수로를 정화함으로써 인천아시안게임 선수단에게 최적의 경기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관광객에게는 친환경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혼신을 다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인천 아시안게임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약 1Km에 달하는 송도 센트럴파크 수로 바닥에 쌓인 오물과 수면에 부유물 등을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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