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6~10일까지 주요관광지를 개방한다.
호미곶 새천년기념관과 포항함 체험관, MB대통령 고향마을 덕실관은 추석연휴 정상 개관한다.
포항시립미술관은 연휴기간동안 미술관 공식 휴관일인 월요일과 맞물린 추석 당일 8일을 제외하고는 정상 개관한다.
한반도 최동단에 위치한 호미곶 새천년기념관은 포항의 지리적 특성과 역사·문화, 산업, 미래비전을 영상과 패널, 디오라마를 통해 접할 수 있는 전시실과 바다화석 박물관 등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포항함체험관은 천안함과 동일재원으로 해군생활과 함상 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함상체험관과 포항함의 건조에서 퇴역을 담은 홍보관, 故한준호 준위의 일대기 및 천안함 전사자 추모관이 마련된 안보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포항시립미술관은 조각과 설치에 ‘소리’를 융합한 작품으로 구성된 ‘소리, 공간을 조각하다’전과 원로작가 초대전으로 고향을 향한 그리움을 물고기를 통해 은유적으로 묘사한 ‘푸른 회유-권영호’전, 제 9회 초헌미술상 수상작가전으로 ‘풍경의 미학-박상현’전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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