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 8대 원장으로 박미진(아니타 수녀) 병원장이 취임했다. 지난달 29일 대구파티마병원 4층 링크홀에서 제7병원장 이임식 및 제8대 병원장 취임식이 열렸다. 박 병원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0년 3월부터 현재까지 대구파티마병원 간호부장을 역임했다. 박진미 병원장은 "환자 경험관리와 서비스 디장인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혁신의 도구로 활용하며 시스템 및 프로세스를 개선해 환자중심병원, 진료 전문병원 되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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