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는 27일부터 내달 1 0일까지 15일간 봉화읍 소재 봉화신시장, 풀마트 주변의 기아차판매점, 안동농약사까지 양측 50m의 주차 금지 구간을 한시적 해제 한다고 밝혔다.
봉화서의 이 지역 일대에 한시적 주차 허용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 지지자 주민들은 크게 환영 했다.
한편 박주진 서장은 “추석을 맞이해 군민들이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2열 주차 등 타인에게 불편을 가져오는 교통질서문란 행위는 절대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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