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도내에서 처음으로 추석맞이 햅쌀 벼베기를 시작했다. 시는 안정농협과 수매 협약을 맺고 장수면 화기리 이시욱(0.3ha)농가를 시작으로 지난 4월 처음 이앙한 벼를 11일 첫 햅쌀 벼베기로 실시했다. 영주시는 2012년부터 ‘8.15 광복쌀’ 브랜드를 출시, 광복절기념 햅쌀을 출시한데 이어 올해는 조생종 품종 ‘조운’으로 생산단지(30ha, 17호)를 조성했다. 또한 ‘조운벼로 만든 좋은쌀’라는 슬로건으로 판매 전략을 세웠다. 영주시는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품질 영주 쌀이 소비자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현장기술 지원과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영주 쌀은 지난 11일 첫 수확을 시작해 광복절을 전후해 생산·유통돼 4kg단위로 포장, 전국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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