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은 지난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차세대 여성 글로벌 파트너십 세계대회’에서 여성 글로벌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장순흥 총장은 ‘대학 총장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국제기업가정신교육(Global Entrepre neurship Education)’을 주제로 개발도상국의 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는 한동대 국제기업가정신교육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한국 유일 유네스코 유니트윈(22개 개도국 40개 대학 및 기관을 대상으로 개도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교육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주관대학인 한동대학교가 2008년을 시작으로 한국, 케냐, 몽골, 캄보디아, 가나, 페루 등 12차례 개최해오면서 18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국제기업가정신 교육 사례를 공유했다. 장 총장은 “국제기업가 정신 교육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의 대학생, 대학원생, 교수, 국제개발 NGO 관계자, 전문직 종사자, 사업가 및 공무원 등 미래 지도층을 대상으로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교육을 실시한다”며 “개발도상국 국민 스스로 경제개발의 주체가 돼야 한다는 의식을 일깨우고 투명한 가치관으로 기업을 운영하도록 도우며 창업을 통해 자생적 경제발전의 엔진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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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글로벌 인재 양성 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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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글로벌 인재 양성 방안 발표

신동선 기자 입력 2014/08/06 20:36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은 지난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차세대 여성 글로벌 파트너십 세계대회’에서 여성 글로벌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장순흥 총장은 ‘대학 총장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국제기업가정신교육(Global Entrepre neurship Education)’을 주제로 개발도상국의 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는 한동대 국제기업가정신교육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한국 유일 유네스코 유니트윈(22개 개도국 40개 대학 및 기관을 대상으로 개도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교육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주관대학인 한동대학교가 2008년을 시작으로 한국, 케냐, 몽골, 캄보디아, 가나, 페루 등 12차례 개최해오면서 18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국제기업가정신 교육 사례를 공유했다.
장 총장은 “국제기업가 정신 교육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의 대학생, 대학원생, 교수, 국제개발 NGO 관계자, 전문직 종사자, 사업가 및 공무원 등 미래 지도층을 대상으로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교육을 실시한다”며 “개발도상국 국민 스스로 경제개발의 주체가 돼야 한다는 의식을 일깨우고 투명한 가치관으로 기업을 운영하도록 도우며 창업을 통해 자생적 경제발전의 엔진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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