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서곡동 13통(통장 한상호)에서는 지난 24일 발생한 화재로 곶감창고가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은 마을주민 김추혁씨에게 성금 100만원과 동성동 새마을협의회(총무 신동화)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상주시새마을회(회장 허일진)와 상주시새마을 지도자협의회(회장 이정희)에서도 현장을 방문해 위로ㆍ격려하고 금일봉을 전해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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