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지난달 27일 교육부가 지원하는 ‘2014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우수대학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북전문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년간 34억여원, 향후 5년동안 약170억여원의 지원금을 받아 산업 맞춤형 KBC 핵심전문인력 양성(특성화 브랜드 ‘NICE DREAM’ 구현) 및 배출, 취업능력 배양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연구재단은 대학의 기본역량평가와 특성화 계획 평가로 구분하고 대학들을 유형별 권역별로 나눠 정량(50%)와 정성(50%)평가의 균형적 평가를 적용해 선별 됐다.
이에 따른 교육성과와 교육여건, 대학의 노력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전국 137개 전문대학 중 76개교가 최종 선정 됐다.
사업별, 유형별 선정대학는Ⅰ유형(단일분야 특성화) 21개교, Ⅱ유형(복합문야 특성화) 45개교, Ⅲ유형(프로그램 특성화) 4개교, Ⅳ유형(평생직업교육대학 특성화 ) 6개교이며, 이중 경북전문대학교는 Ⅱ유형(복합문야 특성화)선정으로 WCC대학의 위상을 이어 산업체가 요구하는 핵심전문직업인 양성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는 지난 2008년~2013년 6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으로 총145억여원의 지원금을 받아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써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국가사업 과제를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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